TRACKING | 북한산 on 20251025



작년에 갔었던 북한산 기록 입니다.



1. Bukhansan

새벽 5시30분에 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 주자장에서 산행 동료들을 만납니다.


북한산은 암산입니다.


중간에 절이 있는데, 북한산이라 그런지 절이 몇개 더 있습니다.


우리는 백운대로 갑니다. 왼쪽인 2.6km 코스로 갑니다. 오른쪽 코스는 돌아가는 코스라 합니다.


백두대간 탈때도 그랬지만, 높이 보이는 봉우리가 있으면, 거기가 가는 곳 입니다.


가을 단풍이 찐하게 들었습니다.


개인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모자이크를 넣었습니다.


그렇게 긴 코스는 아니지만, 임펙트 있게 오르막이 있습니다. 백운대는 성곽 자락에 있습니다. 그 성곽의 입구인 '백운봉암문'에 도착 했습니다. 여기는 고양시 관할이라고 하네요.


돌로 지어진 성곽과 문은 여전히 끄떡이 없습니다.


여기서 꺾어서 백운대로 계속 올라갑니다. 매우 급경사라 체력이 지쳐 옵니다. 배가 고플 시간이네요.


성곽을 따라서 올라갑니다. 북한산의 코스는 매우 다양하게 있네요. 암산이면서 길들이 매우 다양하게 생성되어 있습니다.


방문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안내 표지봉이 부러져서 옆에 뉘여 있습니다. 외국인 분들도 1/3 정도 되는 듯 합니다. 많습니다.


백운대로 올라가는 도중, 잠깐 쉬는 나무데크에서 첫 번째 고양이를 만납니다. 추루를 가져오지 않은 것을 후회합니다.




2. Bakundae

정신없이 올라가다 보면, 어느새 백운대 입니다.


통일서원이 있어서 찍어 봤습니다. 요즘 젊은 분들은 통일의 염원이 옅을 듯 하나, 저는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새, 사람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많이 모였습니다. 다만, 안개가 너무 짙어서 전경이 하나도 보이지 않습니다. 안타깝네요.


예전에는 훼손이 심했나 봅니다. 복원하였다 합니다. 예전에는 중고등학교 소풍 코스였다고 들었습니다.


백운대에서 내려오면서 안개가 겉히기 시작 했습니다.


정말 서울에 바로 붙어있는 산이군요.


자연 환경이 산에서 밀집된 도시를 바라보는 것은, 항상 묘한 감정을 만들어 냅니다. 나는 어느쪽에 속한 사람인가.


두 번째 고양이를 만납니다.


코와 턱에 뭍은 점이 견딜수 없게 귀엽습니다.


세 번째 고양이는 시크하게 지나갑니다. 카오스 친구군요.


코스 난이도가 대부분 Advanced 이고, Expert 도 있네요. 북한산 난이도는 '여렵다' 라고 이야기 할 수 있겠습니다.




3. Descend

하산하면서 날씨가 완전히 화창해 졌습니다. 바위로 된 여러 봉우리들이 보입니다.


나중에 한번씩 올라가 보고 싶습니다.


암산이라서 암벽등반도 많이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사고도 꽤나 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 걸었던 코스 입니다. 암산 치고는 방사능 수치가 높지 않습니다.


내려와서 맛있는 밥을 먹고, 스타벅스에서 한가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침 일직 산행을 시작했더니, 시간이 매우 여유로웠습니다.


이 사진만 보면, 알프스 풍경 부럽지 않습니다.


눈오는 겨울 산도 매우 궁금하네요.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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