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미니 선풍기 구입 후, 충전용 USB 가 계속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문제가 생겨, 최신 타입인 USB-C 타입으로 구조변경을 해보려 합니다. 지금까지 느낀 바로는 물리적인 튼튼함에 있어 USB 중 에서는 USB-C 타입이 가장 튼튼해 보입니다. 지금까지 휴대용 선풍기의 수리 과정은 아래와 같아요.
* Hardware | 휴대용 선풍기 수리기
* Hardware | 탁상용 선풍기 수리 - 2
* Hardware | 탁상용 선풍기 수리 - 3
1. Purchase
AliExpress 에서 전원 중심의 6pin 짜리 USB-C 모듈을 구매 합니다.
* 10PCS TYPE-C USB SMD FEMALE SOCKET 6P 6 PIN DIP4 SMT Hd transmission interface for Smartphones end plug Charging plug
기존 micro USB 와 비교해 보면, 크가가 좀 더 크군요. 충격에 가장 적합한 구조는 원형이라는 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옆으로 길이가 길어서 기존 홈을 확장시켜야 할 듯 합니다.
두께도 기존것과 비교하여 두껍습니다. 앞뒤 길이도 길어서, 뒷다리는 접어서 PCB 상판의 패턴에 직접 납땜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2. Replacing
기존 micro USB 모듈을 제거합니다. 사실 아직도 납땜 되어 있는 부품을 PCB 에서 떼어 내는 작업이 저에게는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 플럭스와 솔더윅으로 납을 잘 제거 했으나, 잘 되지 않아 조금 힘을 준 것 같습니다. PCB 에서 떼어 낼 때에는 절대 힘을 주어서는 안되는데, 오늘도 어겼네요.
USB-C 타입의 pinout 을 살펴 보면, 양끝이 GND 이고, 그 다음 안쪽이 Vcc 입니다. 그리고 가장 안쪽은 교체 상황에서는 필요가 없는 선이 되겠네요.
쇼트나 다른 작동을 피하기 위해 안쪽 두개의 pin 은 제거해 줍니다.
다리 위치가 PCB 패턴과는 맞지 않아 접어 줍니다. 고정에는 문제가 생길 수 있으나, 생으로 모든 부분을 납땜하면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뒷쪽 다리는 GND 와 맞닿도록 접혀 줍니다. 캐이스 자체가 GND 역할을 하니 문제 없습니다.
기존 PCB 패턴은 거의 사용할 수 없으니 Vcc 에서 선을 따 줍니다.
확실한 충전을 위해 선으로 Vcc 부분을 연결해 줍니다. 물론 GND 도 따로 연결해 줍니다. GND 선은 쉴드캔에 직접 납땜 했습니다.
3. Case
USB 충전 포트 모듈이 들어갈 자리를 보니, USB-C 가 크다 보니 자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커터로 자리를 만들어 줍니다.
포트가 너무 안쪽으로 들어온 느낌이 있는데, 다행히 USB-C 충전 포트들의 길이가 어느정도 있어서 쑥 들어 옵니다.
충전선에 연결하고 voltage 를 확인해 봅니다. 문제 없이 4.5V 정도로 충전이 됩니다. 성공!
외부 포트 근처도 다듬어서 마무리 해 줍니다.
4. Another One
그렇습니다. 탁상용 선풍기가 두 개가 있습니다. 하나 더 작업해 줍니다.
USB-C 타입으로 잘 올려주고, 선연결 잘 해주고, 캐이스도 다듬어 줍니다.
문제 없이 충전이 됩니다.
작업 완료 입니다. 거의 1년에 한번씩 작업하고 있으니, 내년까지 생명 연장이 되었습니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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