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iguan
티구안을 운영하면서 여러 DIY 가 있었습니다. 10년 이상을 탄 것 치고는 그렇게 많지는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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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헤드램프를 수리 했는데, 연속적으로 후미등도 나갔습니다. 연식이 되다 보니, 슬슬 돈달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2. Tail Lamp
원래는 이렇게 불이 들어오는 것이 정상 입니다.
오른쪽 뒷 꽁무니 불이 이렇게 나갔네요.
공구가 없다 보니, 어떻게든 안쪽에 뭔가를 물린 후, 땡겨서 커버를 분리해야 하는데, 우낙 꽉 맞춰져 조립되어 있고, 이 커버가 강화 플라스틱이다 보니 매우 강하게 결속되어 있습니다. 뭔가 딱딱한 공구로 작업 하자니, 도장과 트렁크 고무 실링에 상처를 낼 것 같습니다.
우선 비닐봉지 손잡이 부분을 넣어서 땡겨 봤습니다. 바로 비닐이 끊어 지네요. 어림도 없습니다.
이번에는 쇼핑가방 손잡이 끈으로 작업 했습니다. 매우 비좁은 틈 사이로, 제법 두꺼운 손잡이 끈을 밀어 넣어야 하므로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끊어지지는 않네요.
그냥 땡겼더니만, 분리될 것처러 보였지만 끈만 빠져 나와 버렸습니다. 다시 천천히 끈을 집어 넣은 다음, 이번에는 순간적으로 힘껏 당겼습니다. 팅~ 하면서 분리되어 날아가네요. 줘어와서 봤더니만 스크레치 하나 안났습니다. 정말 강도가 높은 플라스틱 이군요.
커버를 벗겨 내자, 결속 나사가 보였습니다. 10여년 동안 이물질이 쌓여서 굳어 있더군요. 별나사 드라이버로 풀어 줍니다.
모듈을 차체에서 분리하려 했으나 뭔가 꽉 잡고 있습니다. 트렁크 안쪽 커버를 열면 십자 드라이버로 풀어주는 나사같은 것이 있습니다. 나사가 뽑혀 나오지는 않고, 반바퀴 정도 돌려주면 후미등이 쉽게 분리 됩니다.
마지막으로 본체에서 나온 전선을 분리해 주면 됩니다. 저 빨간 부분을 땡겨서 결속을 풀어준 다음 당겨서 분리해 줍니다.
4. Module
이제 완전히 분리된 후미등 모듈 입니다.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고무 실링이 잘 되어 있습니다. 한쪽 면을 살짝 제끼면, 안쪽에 나사 두 개가 보입니다.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전구가 두 개를 잡고있는 부분이 나옵니다.
보기에는 뭔가 끊어진 흔적이 보이지 않는군요.
헝가리에서 생산된, GE 사의 12V P21W 라고 합니다.
동일한 녀석으로 구매하여 교체하면 되겠습니다. 색이 들어가 있지만, 떨이로 저렴하면서 동일한 규격의 전구가 있어 마트에서 구입합니다.
어차피 시그널 전구로 들어갈 것이라, 미리 색이 칠해져 있어도 문제는 없겠죠. 다만 전구 색 자체가 노란색이라, 하우징에 있는 노란색 플라스틱 판으로 인하여 색이 더 진해질 것이라 예상됩니다. 그렇게 되면 양쪽을 모두 바꾸면 얼핏 눈에는 띄지 않을것이라 예상합니다.
실제 12V PY21W 전구 모습. 꽤나 노란색이 짙습니다.
원래 사려고 했던 제품 형식은 12V P21W 이고, 이 제품은 12V PY21W 입니다. 레이저를 이용하여, 슬로바키아로 각인된 제품은 처음 받아 봅니다.
응?!!! 분해 후, 마트까지 차를 몰고가야 해서 가조립을 해 놨더니, 불이 들어 오네요?!!
범퍼 쪽을 보니, 살짝 충격이 가해진 부분이 보입니다. 혹시 이게 원인이었지 않았을까 합니다. 어떤 물체가 후미등 모서리를 가격해서 커넥터나 전구가 살짝 이탈되지 않았었나 합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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